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

서울 미래유산, 우수건축자산

서촌 오래된 골목길, 한옥 밀집 지역에 위치한 붉은 벽돌 건물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는

1931년 건축된 체부동성결교회를 서울시에서 매입 후 리모델링 해 2018년 3월 12일 개관했습니다.

건물 외벽에는 건축 초기 프랑스식 벽돌쌓기 방식과 증축 시 사용된 영국식 벽돌쌓기 방식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보존 가치가 높은 근대 벽돌 건축 양식은 건축학적 의미를 인정받아 2014년 서울미래유산,

2017년 서울시 우수건축자산 제1호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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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사단법인 설립 전까지 13년간 문화기획자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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