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 체부레터 - 2025 9월, 체부동골목길축제가 열려요!



체부레터 | 2025년 9월호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에서 보내는 작은 초대장📩"

안녕하세요,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입니다.
여름의 열기를 지나 선선한 바람이 찾아온 9월,
서촌 골목에도 가을의 빛이 번져갑니다.
체부는 지난 여름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만났고,
다가오는 가을에는 특별한 축제도 펼쳐질 예정이랍니다!

일상의 쉼표가 필요할 땐, 체부가 곁에 있겠습니다. :)


📩 이번 달 체부레터에서는
✔ 지난날 체부의 이야기

<나의 한복> 공모전 소식
✔ 2025 체부동골목길축제 미리보기

소식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하시겠어요? 😊


🎉 지난날 체부의 이야기

🎭 생활문화콘서트


시민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꾸미는 

생활문화콘서트! 상반기에는 16개 팀의

다양한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답니다. :)

8월에는 노워크와 '밴드 카르마

공연으로 하반기 생활문화콘서트도

시작되었지요!

멋진 무대들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7월 25일 금요일 밤, 금오재 한옥 마당이

 작은 야외 영화관으로 변신했습니다.
별빛이 드리운 여름밤,

『한여름의 판타지아』 를 함께 보며

조용히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상영 후에는 1:1 감상 교류 대화시간이

마련되어 짧지만 깊은 교감이 오가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 행복양육프로그램

- 노는 DAY! 신난데이!


7월, 양육자 기획단들이 아이들을 위한
멋진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매주 회의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와 활동들을 차근차근 준비했지요.
8월에는 드디어 체부홀에서
미니 운동회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함께해 주신 가족들
모두 웃음과 땀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양육자가 주체가 되어 만든 특별한 하루,
 체부가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8월 15일 광복절, 체부홀에서는 〈빼앗긴 들에도 봄날은 온다〉 공연이 열렸습니다.
체부동국악실내악단이 우리 음악으로 기억을 잇고 희망을 노래하며,
많은 분들의 마음 속에 따뜻한 울림을 남긴 무대였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연의 순간은 영상으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

🎉 2025 한복문화주간 기획 프로그램 선정 소식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가 2025 한복문화주간 기획 프로그램에

<한복, 산조를 입다>로 선정되었습니다.

10월 21일(화)~26일(일) 체부홀·금오재·윈도우갤러리에서

산조음악회, 한복 전시, 체험, 다도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올 가을, 생활 속에서 만나는 한복과 국악의 특별한 어울림을 기대해 주세요.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예정입니다.


🌸 <나의 한복> 공모전 소식

🌸 2025 한복문화주간 기획 프로그램
시민 참여 전시 <나의 한복> 공모전 🌸

한복에 얽힌 당신의 기억과 이야기를
전시로 만듭니다.
사진, 그림, 글, 손글씨… 형식은 자유!
“잘 그리지 않아도, 길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접수 기간: 9.9.(화) ~ 9.29.(월)
📣 발표: 10.2.(목)
🏛 전시: 10.21.(화) ~ 11.15.(토)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 윈도우갤러리만원

🎻 2025 체부동골목길축제 미리보기 (9.26.금 ~ 9.28.일)

같이 하고 싶어
〈같이 하고 싶어〉는 주민, 생활문화동아리,
방문객이 함께 어울려 만드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체험, 클래스,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취향과 일상을 나누며
서로 연결됩니다.

<개별 프로그램 소개>
길 위의 연주 / 서클댄스 / 말차 이야기 커피
취향의 발견 / 체부씨네마 - 씨네픽&씨네톡
왓츠 온 마이 테이블

혼자가 아닌 함께여서 더 즐거운 순간,
골목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변합니다.
보여 주고 싶어
전시 프로그램 〈보여 주고 싶어〉는 체부동의
골목 곳곳과 작은 공간을 무대로 펼쳐집니다.
생활문화동아리, 방문객들의 손길로 완성된
그림과 작품들이 일상에 잠시 머물며
당신을 맞이합니다.

<개별 프로그램 소개>
체부동 사람들 / 그림이 머문 곳
내 일상의 하이라이트 / 내 맘대로 착착

👀 체부동골목길축제 속, 그림과 작품들을
천천히 걸으며 만나보세요.
들려 주고 싶어
〈들려 주고 싶어〉는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를
 무대로 펼쳐지는 음악·공연 프로그램입니다.
일상의 소리와 선율이 어우러져 작은 무대가
되고, 소박한 공간 속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은
더욱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개별 프로그램 소개>
서로의 하모니 / 나의 플레이리스트
/ 생활문화콘서트 - 3분의 취향

귀 기울이는 순간, 서로의 이야기가 멜로디가
되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 한 줄 소식
✅ 생활문화콘서트 (9.7. / 9.28.)
3분기 수시대관 운영 (~9.30.화)
4분기 수시대관 운영 (9.17.수~12.31.수)

🎉 체부의 순간 사연 이벤트
체부에서 경험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면 체부 인스타그램 DM으로 공유해 주세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5,000원 권 1매' 를 드립니다.
사연 중 일부는 체부레터에 소개할 예정이에요~!

🌿 "체부에서 만나요!"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생활문화, 공연, 전시, 그리고 서촌의 작은 이야기까지!
체부레터를 통해 매달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릴게요.

📸 인스타그램: @chebuculture
☎️ 문의: 02-627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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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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