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내린 눈에 동네 꼬마들이 만든 눈오리들이 꽃담 위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의 금오재, 사랑, 마실의 현판을 새롭게 교체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반기고 있습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의 대표 프로그램인 체부동 마을오케스트라가 3월 15일 개강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봄날 햇볕이 따뜻하게 비추는 마당의 모습입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금오재 마당의 잔디들도 푸릇푸릇하게 자라나고 봄을 알리는 화분들도 마당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생활음악 동아리의 활동을 돕기 위해  <체공시간(체부동, 공연을 만드는 시간)>, <체부On 시리즈>가 결합된 <체부OnLive>의 영상이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습니다. 체부홀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생활음악동아리의 활동을 소개합니다.

 - 체공시간 : 생활음악동아리 협의체

 - 체부On 시리즈 : 저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2021년 서울생활문화센터 체부에서는 코로나의 위협에도 지역주민, 생활문화 동아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2021 체부동 이야기>는 이러한 상황 속에도 체부와 체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들이 어떻게 활동했는지를 보여주는 연간 자료집입니다. 2021년의 다양한 체부동 이야기를 연간 보고서를 통해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