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악기 기증 ‧ 나눔 '악기나눔 공유사회’를 소개합니다.

사업 소개 
서울시가 주관하고 서울시 교육청,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악기기증나눔 사업은 사용하지 않아 집 안에 잠자고 있는 악기를 기증 받아 악기를 구매하기 힘든 시민·학생들에게 나누고, ‘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를 통해 악기 체험 교육까지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악기 접수 기간
-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진행됩니다.
- 기증받은 악기는 ‘낙원악기상가’ 내 악기수리 장인의 도움을 받아서 악기의 세척, 수리, 조율 과정을 거친 후, ‘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수혜자에게 직접 배송할 예정입니다.

악기 접수 및 기증 방법
- 기증 악기는 바이올린, 플루트, 가야금 등, 동·서양 악기 구분 없이 사용하지 않는 악기는 모두 포함되며 리코더, 탬버린, 멜로디언, 오카리나 등 소모성 악기는 제외됩니다.
- 기증방법
  ①‘아름다운 가게’ 서울 소재 29개 매장에 직접 방문
  ②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로 전화(02-6959-8323)
  ③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에서 신청
- 악기를 기증 받고자 하는 ‘악기 수혜자’ 선정은 오는 10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니 낙원 생활문화지원센터 sns 계정(https://www.instagram.com/nakwon_community_art)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악기나눔 공유사회’와 함께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기는 사회' ‘시민이 음악으로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요!